베타글루칸은 효모의 세포벽,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는 물질로 정상세포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항암 효과가 뛰어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해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등 인체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다. 최근에는 미국의 바클라프 베트비카(Vaclav Vetvicka) 박사가 실험을 통해 베타글루칸이 만성피로증후군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한 바 있다.
2018.01.08